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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고의 모험

구름이 쉬어가는 곳

마고는 구름들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에서 운주사라고 이름 붙은 절에 살던 작은 고양이입니다. 구릉 위에서 잠든 와불, 솜씨 좋은 목수인 친구 호박벌, 그리고 숲속에 피는 들꽃과 함께 운주사에 머물던 마고는 어느 가을날 모험을 떠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마고는 구름들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에서 운주사라고 이름 붙은 절에 살던 작은 고양이입니다. 구릉 위에서 잠든 와불, 솜씨 좋은 목수인 친구 호박벌, 그리고 숲속에 피는 들꽃과 함께 운주사에 머물던 마고는 어느 가을날 모험을 떠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멜리사 왓킨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선생님이자 공상과학 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지금은 보스턴에서 고양이 대신 자기가 고양이라고 확신하는 하얀 강아지 한마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미드나잇 앤 인디고, Flash in a Flash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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